일상 이야기 / 캐논 60D 구매와 함께 다시 시작된 사진 일상 / 캐논 EOS 60D, 캐논 10-18mm

2008년 부터 시작된 나의 DSLR Life~

그로부터 11년간 열심히 나의 사진인생을 도와준 300D가 있었죠~ (정확히는 7년 ㅠㅠ)

 

 

제손에 온지 11년이나 지나 고생을 할대로 했는데 아직도 작동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요 ㅋㅋ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렌즈가완전 맛이가버려서 겸사겸사 새로운 모델은 사려고 알아보던 차에 60D 너무나 괜찮은 매물이 나와서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탐론 28-75"렌즈가 땅에 떨어져 28mm외에는 줌이 되지않아 지금은 서울에 "SLRGG"로 수리를 떠난 상태입니다 ㅠㅠ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한 60D 국내 정품이네요 :)

 

 

함께 구입한 10-18mm 광각렌즈~

역시나 중고로 공인중개사 일을 하며 매물 사진 찍을일이 많아 광각은 필수가 생각되어 구매^^

 

 

16기가 메모리가 함께 동봉되어 왔네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300D때는 2기가로 촬영 잘만하고 다녔는데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ㅋㅋ

 

 

언박싱을 도와주는 궁금한건 절대 못참는 우리 첫째 딸래미 말똥이^^

모든 제품 언박싱은 언제나 두근두근~~

 

 

카메라는 천에 예쁘게 잘 쌓여 있습니다^^

 

 

본체상태 완전 좋네요 ㅎㅎ 출시된지 벌써 8년도 넘었을텐데 이정도면 완전 A급~~

 

 

렌즈또한 가성비 아주 좋은 10-18로 역시 상태 좋습니다^^

손떨방도 포함된 조리개 높은거 빼곤 정말 가성비 킹왕짱 렌즈!!

 

 

구성품은 스트랩 + USB케이블 + 충전기 세트 입니다.

 

 

내 팔자에 중급기도 다써보다니 ㅠㅠ

얼른 열심히 돈벌어서 고급기 사는 그날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게 끔 도와주는 완전 매력적인 스위블 액정^^

 

 

이제는 우리집 선반장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300D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촬영했습니다^^

 

 

구성품 전체 조립을 완전상 60D~

노출 오버로 너무 밝게 찍혀버렸네요^^;

 

 

비록 저렴이 렌즈라 구경도 작고 뽀대는 다소 떨어지지만 저한테는 최고의 식구이죠^^

 

 

매일 300D의 조그만한 액정만 바라보다 3인치 넓은 액정을 바라보니 너무 시원시원 하네요~~

 

 

그리고 너무나 편한 조작감을 선사해주는 중급기 이상의 특권 다이얼까지~~

이하 아래는 테스트 겸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말똥이와 셀카

 

 

300D로 아빠를 촬영하는 말똥이

 

 

60D로 말똥이를 촬영하는 아빠

 

 

낮잠자고 일어난 동생 찍어주는 말똥이

 

 

광각렌즈만 표현가능한 매력적인 앵글

 

 

요쿠르트 하나 더 주십사 공손한 계동이

 

 

새로운 카메라 식구도 영입했고 앞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들과 여러 제품후기, 부동산 매물들 소개로 자주 포스팅해서 좋은정보들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